화서님의 글방
화서(話敍)의 사랑 글
개울가 시글/화서(話敍) 외로운 실강이 햇볕의 따사 롬에 나긋나긋 오수에 졸고 넓은 하늘에 철새들 그 무었의 욕구가 만족을 불렸을까요 재 빠른 불만은 충족을 얻기 위해 하늘을 날고 하늘을 처더본 개울가 개구리 한마리 제 그림자 쫓고 눈알 또락또락 겁만 삼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