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시 ☞오월의 시...이 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抒情詩)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散文的)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 속에 퍼 올.. 좋은시 2010.05.06
원죄의 되풀이 /구상 원죄의 되풀이 /구상 천체의 어느 별은 그 빛이 우리 눈에 띄기까지 백억 광년이 걸린다지 않는가. 저렇듯 무한대한 공간 속의 저렇듯 무한량한 시간 속의 한 점이요, 한 찰나인 너희가 마치 신 위의 신처럼 군림하여 세상 만물과 만사를 헤아리고 너희 뜻대로 되기를 바란단 말인가. 너희는 아담과 이.. 좋은시 2010.02.16
굴비/오탁번 :self.close();" target=_blank _cssquery_UID="11"> 굴 비 오 탁번 수수밭 김매던 아낙이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마침 굴비장수가 지나갔다 ―굴비 사려, 굴비! 아주머니, 굴비 사?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요? 메기수염을 한 굴비장수는 뙤약볕 들녘을 휘둘러보았다. ―그거 한 번 하면 한 마리 주겠소? 가난한 계집은.. 좋은시 2010.02.07
영적 전쟁 -영적 전쟁- 이 세상 모두를 다 좋아 할 수 없음을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심령에서 한 번 싫어진 것들 되돌려 그리워 한다는 것 내 안에 채워진 진리들 영원히 그리워 하고 사모하는 것들 ! 수많은 날들 싸움과 전쟁 속에서 얻은 진기한 전쟁 전리품 그것은 주님의 품성입니다 죽음을 통하여 얻은 것들을 .. 좋은시 2009.07.08
[스크랩] 시(詩) ♡-시 (詩) -♡ 시(詩) 시란 무엇인가 어떻게 쓰야 하나 어디서 시를 배워야 하고 어디에서 등단을 해야 시인 다운 시인이 될 수 있을가 강은혜 와 함게 그 꿈 이루워 보실래요 시를 배워보실 분들이나 등단하실 분들은 열락 바람니다 강은혜 010ㅡ2388-7855 좋은시 2009.06.17
소향 님 의 처녀 시집 출판 기념식에 드리 는 글 소향님 과 함께 카페에서 만나 아름다운 추억 으로 연결 지어 온지도 반 십년이 되었 군요 사실 먼저 카페에 드나든 것도 소향님 의 시 향기에 빠저 발를 들여 놓았 었 읍니다 이제야 고백 을 합니다 우리들 의 만남은 깊은 가을 도봉산 등산에서 였 지요 그때 디카 에 비친 님 의 모습은 하늘 에서 네려.. 좋은시 2008.06.20
[스크랩] 출판기념일에 존경하는 님을 초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을 초대합니다 푸른 수파 흔들어 대면 꽃잎에 볼맞는 기분 좋은 계절에 님의 하시는 일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님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제 처녀 시집 하얀 그리움에 물든꽃잎 을 출간케되여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과함게 기쁨누리고자 이렇게 초대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바쁘.. 좋은시 2008.06.13
맑은 모습 그대로 맑은 모습 그대로 시인 전혜령 신 새벽 커피한잔의 신선함 어둠은 멍한시선으로 하늘로 오르고 새벽은 저 산넘어 기운다 여린나뭇가지는 밤새워 푸른 옷을 만들고 거리마다 토해내는 한숨같은 술렁임은 아름다운 햇살 속으로 숨고 길모퉁이를 도는 길가에 여린 꽃은 나약한 나보다 굳세게 견디는 아.. 좋은시 2008.02.10
외롭고 고독한 새들의 둥지,,,,, 로 오는 길 외롭고 고독한 새들의 둥지 [공개] 소향 강은혜 cafe.daum.net/birdofnest 여기 클릭하시면 새들의 둥지로 오시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어여쁘신님 외고새에서 님이 필요합니다 오실래요 좋은시 2008.01.03
친구야-강민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친구야 - 강민진 친구야..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을지 더 작을지 똑같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알고 지내는 동안에는 좋은 인연되자 참 좋은 인연이 되자 연인같은 설레임,형제같은 따듯.. 좋은시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