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님 과 함께 카페에서 만나 아름다운 추억 으로 연결 지어 온지도 반 십년이 되었 군요
사실 먼저 카페에 드나든 것도 소향님 의 시 향기에 빠저 발를 들여 놓았 었 읍니다
이제야 고백 을 합니다
우리들 의 만남은 깊은 가을 도봉산 등산에서 였 지요 그때 디카 에 비친 님 의 모습은 하늘 에서 네려온
선녀와 같았 답니다
님의 출판 기념회에 꼭 참석 하여야 하나 저의 피치 못한 사정 으로 그곳에서 예전 교회 를 시작한
그옛날 저의 직장 동료 를 보내겠 읍니다
박희봉 목사 님 과 사모님 을 나를 대신해서 축하연에 나가 달라고 부탁 하였 으니 서운케 생각지 마시고
대화 를 나눠 보세요
강은혜 시인 님 앞으로 2 집 3집 출판 기념 회때 를 기다리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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