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마음

소향 강은혜 2007. 8. 17. 11:18

마음 은

무었으로

만들었을까

 

왜이리도 연약한 것일까

강철로 만들지는 안했나브다

이렇게 시리고 아픈걸보면

 

아마도 이슬로 만들었을까

그래서 이리도 연약하고

잘 무너지는 걸까

 

마음 을  다이야 몬드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몬드는 강하고 아름 다우니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 이 가고

그마음 은  물처럼 쏫아지기 쉽고

항아리 처럼 깨지기 쉽고

 

한여럼의 음식처럼 변하기도 쉬우니

 

도대체 마음 은  무었으로 만들었을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다짐을 해도

 

이타가 되자고 ...

 

그런데 돌아 서면  언제나  이기심으로

강물은 흘러

잡을 수가 없으니

마음 은 무었으로 만들었을 까

 

하지만

 

그마음 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  로 만들었을 그야

 

비밀이 깃든 그무었으로

 

그래서 그마음 은   나도 조정할수 없고

님도 조정할수 없는 글꺼야

 

그비밀이 무었일까

 

그래도 나는  내마음 을  위로 해야 겠어

 

사랑해 야 겠어

 

왜냐 하면

 

내마음 은 호수처럼  평화롭기를 원하고

 

불같은  열정으로  살기를 원하고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길 원하고

 

사랑하길 원하니

나는

그마음 을  사랑하고  위로 하고싶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원수가 아닌  친구가 

돌을 던질때  아파 헸던 그마음

 

사랑했던 사람이  사랑을  헌신짝처럼

생각하고 뒷모습을 보일때  상처받았던 그 마음

 

믿고  내인생을 걸고 도움 을 준사람으로부터위 배신

에 걸린 마음 풀어 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그마음 을  사랑해 주고  위로 할련다

 

사랑해 마음 아!

 

내가 내마음 을 ....

 

사랑해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0) 2007.12.09
슬픔은 어디서 오며 어디로 흘를까  (0) 2007.11.23
기도해 주세요  (0) 2007.06.28
한강 하이킹  (0) 2007.05.06
방송국  (0) 200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