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방송국

소향 강은혜 2007. 5. 5. 00:38

오늘은  처음으로  방송국에가서

박수부대가아닌   초대손님으로

주연이되어 방송국으로 가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잘할수있을까하고

걱정이 앞선다  쉽게생각했지만

탈랜트들은 천재라는생각을 해보았다

누구보다 잘해야한다는 강박감에 경 쟁심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겠는

생각이났다 생각했던것조다  아주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수있어서  기쁘다

시낭송3개를 하고

시에대한 해설도했다

다음 번에하면더 잘할수있을것같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가지

복지관에 견학을 갔는데

은물결이 넘실대고 있는

실버복지관

참시설이좋아서  좋겠다는 생각이 났는 데

피디선생님께서

강시인이 빨리늙어서 여기 오고싶다고 해서

한바탕 웃음 꽃이 피기도 했다

그분들이 검정고시반이있었고

영어 중국어   등등 서예

수업을 열중하시는 모습이 진지해서

감동이었다

은빛물결 치는 복지관의

은빛꽃이 만발한  고운  모습이 아르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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