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일생에서 잊을 수없는 날이다
한강에서 자전거로
하이킹을 하면서
아름 다운 주님의솜씨응 막끽했다
프른 한강물이 자전거를 따라 뛰어오고
하늘의그름도 다라오고
연인들도 뛰어서오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다
온얼굴엔 행복이 숨쉬고
구슬땀이 또르르자전거바키의 기름이되고
랄랄라 음 ~ 노래가 흥얼그리면
달린다
한강물이 노래를 하면 서 뒤따르는 데
유람선은 저만치 승격들의 웃음이 여기에도
달려온다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부모의손잡고
한강을 달린다
서울의 숲이 우거진 진초록
호수가에 프른 신비
낙원에 온것같은 기쁨이 흐른다
언제나 오늘같이 만 했으면 좋겠다
자전거를 타고 내달리는 기분은
어디에다 비교할수있을까
언덕을 오를때는 고물자전거라
힘이들어 헉헉대지만
비탈로 내려 쏠때는 헌자전거도 빠르다
바람처럼....
바람이 된다
나도
구름을 흔들며 지나가는 환희
누구도 자전거를 못타본 사람 모른다
이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품에 안고 달리니
얼마나 좋은 가
저녁이 되어 밤야경은 얼마나
좋은 지
숨이차다
이것이 행복이야
그래 행복
오늘밤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