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햐햔구름위을 안개속에서
헤우적 대듯이 마음 이 안개속을 헤맨다
물의 변화 무쌍한 것처럼 마음 도 급변하고
세상도 정치도 급변하고
머무는 것이 없다
푸른 하늘처럼 푸른 바다 처럼
푸른 언덕에 하얀 구름 살짝이 내려 안듯이
한없이 평화롭고 싶구나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가기로 했다
자가용으로 갈려니 주차장이 복잡하여 싫다
자전 거 을 탈때면 그기분 형용할수없이
업된다 언덕을 오늘때는 힘이 들어도
내려 달릴때는 그기분 안타본 사람은 모른다
춥다 옷을 마니 입고 멋이라면 다 내는 내가
오늘은 멋내기도 싫다
자전거을 타는 데 다리에 힘이 쭉 빠져서
타기가 그렇다
언덕을 내려 달려도 기분이 그렇다
아주 다운 이다
하나님을 뵈러가서도 졸았다
주님은 다알고 계시겠지요
제 나쁜 마음 을 ....
이기 욕심 모든 것들이 주님의마음 을
아프게 할거다
그래도 주님께로 가면 위로을 받는 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알고
내모습이대로 사랑하시는 주님
나쁜 습도 미운 모습도
다 사랑하시는 주님
사람의 마음 은 물같아서
영롱하고 아름 다운 구릇에 담으면
깨끗하고 아름 답지만
지저분한 씻지않은 그릇에 닮으면
물 자체가 더워지는 것처럼
마음 또한 드러워진다
다른 사람이 나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하는 것은
남의 마음 을 뺏는것인데 이곳도
사기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사람들은 마음 을 뺏긴다
목적이 있어 마음 을뺏고는 즉시 버린다
사람들은 칭구을 원한다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사랑해 주고
자신도 그칭구가 맘에 딱 맞기을 바란다
허지만
내자신이 그런 칭구가 되겠다는사람은 없다
내가 좋으면 그가싫다하고
그가좋다면 내가 싫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사람들은 모두다
진실한 사람을 찿고있다
하지만 진작에 다윗과 요나단 의사랑중에
모두가 다윗의사랑을 고집한다
요나단은 희생의 사랑을 바쳤다 다윗에게...
다윗은 그런 매력있는 정직하고 용감 하고 단정하고
카리스마가 있고 남여 구분 안고 그에게 매료 되었다
나도 성경을 읽을때면 다윗에게 미음 을 뺏길때가 많다
하나님은 왜 그에게 그렇게 큰 복을 주었을까
그건 아마도 다윗이 하니님에게 향한 마음 이
진실했기 때문이리라
요즈음 나의 믿은 상태는 어떤가
믿음이 다운 되니 마음 도 다운 되는 것일까
그래
주님이 주시는 대로 자족하는 맘으로 살자
강물이 흐르면 내힘으로 역류시킬수없다면
따라가는 것이다
그냥 따라 흘러면 된다
그래서 아프면
안아플려고 애쓰지말고
그냥 아프자
슬프면 그냥 슬퍼 하고 기쁘면 기뻐하고
감정에 흐름 에 충실하자
누군 가가 말하기를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말고
상랑하는 사람도 만들지말라
미워하면 미워서 괴롭고
사랑하면 보고싶어서 괴롭다고 했던가
하지만
내가 신인가
미운 사람을 사랑할수없고
사랑하는사람을 미워할수없는 것을 ....
미우면 미워하고 사랑해서 괴로우면 그대로
괴로워하자
그게 인생이 아닐까
어떤이들은 괴롭다고 술을 먹고
슬프다고 약을 먹는 사람 도 있다
하지만
극복해야 한다
괴롬도 슬픔도
하나님은 시험줄그즈음에
피할길을 반드시 여신다고 하셨다
그대는 마음 이 슬플때 나 괴로울 때
어떻게 스트레스을 프는 지요
저는
그냥 당하렵니다
그슬픔 즐기면 서
그고통 즐기면 서
아 덜아프다구요 그래서 그런 소리를 한다구요
저는 20세때
희귀병 코가 썩어 들어가는 병에 걸려서
4년 동안 생사을 넘나들었습니다
죽음이 문앞에 왔을때 살로픈 몸짓
이렇게 숨쉬고 내가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 지 모릅니다
따뜻한 잠자리 자녀 남편
시와 독서 모든것 다할수잇으니
얼마나 행복한 가요
돈이 많지 않으니 얼마나 행복한 가요
돈이 많아 봤는 데 득보다 실이 더 많더이다
그때 우울증에 걸리던가 아니면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그지요
쾌락과 칭구가 될수도 있고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고
교만 하며 거만하고
자신은 돈이면 다된다는 망상에
빠졌어도 빠진줄 조차도 모릅니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길로 갈려고도 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다 세상으로 향하여
우울증은 고쳤지만 세산먼 지묻히고
재미있어 하다 주님의 채찍한 번 맞고는
정신이 번쩍 했지요
이제 감사하면 서 살리라
나를 구원해 주시니
행복하면 서 살리라
다는 아니지만 소원들어 주었으니
주님을 찬송하면 서 살리라
기뻐하면 서 살라라
저천국 금 그문고 타면 서 흰옷을 입고
황금길을 걸을 때 얼마나 좋을까
이세상은 돈많아도 권력있어도
솔로몬같이 헛되고 헛되다고 하지 않았던가
헛된세상 허무한 세상
무었을 바라겠는 가
오늘사랑해서 백년 해로 하지만
언제 어떻게 사랑이 변해서
이혼을 하는 많은 부부들 을 보면 서
사랑이무었인지 오늘 사랑하다가 내일 미워하는 그사랑
불완전한 사랑앞에서 왜 울고 웃는 지
냉정하게 생각하면 웃읍지만 사랑의 침을 맞은 사람들은
그약효가 마약보다 강한 가 보다
우리는 성령의침을 맞아서
항상기뻐하면 서 쉬지말고 기도 하면서
항상 범사에 감사하면 서 살기을 바래 봅니다
속이 안좋을 때는 저는 여기다 너스,레을 뜸니다
그러면 속이 좀 풀리죠
그래 인생이 별그야
그냥 노력하면 서 도전 하면 서 양보 하면 서
바보처럼 살면 편하지 않을까
지면 서 져 주면 서 그렇게 살면 안될까
나보다 더 슬픈 사람을 보자
더 가난한 사람을 보자
더 약한 사람을 보자
그럼 놀랄것이다
내가 엄청난 행운아란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