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하얀그리움에 물든 사람이 ....

소향 강은혜 2008. 6. 29. 08:32

하얀 그리움에  물든꽃잎

그대는

이글을 읽게 되면 서

위 시 제목 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얗고 깨긋하고싶은 순결로 만든 사랑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대의 사랑이

그대만의  사랑이고 싶으신가요

하얀 목련 같은  숨백의 순결한 사랑

진달래 같이 연분홍  수즈음으로   감춘 사랑

장미같이  화끈한 정렬적인

사랑이고 싶나요

보기만 해도  마음 에 기쁨이 몰려오고

환희의 강이 넘치는  그런 사랑이고 싶나요

그런 사랑의 곱게 물든

하얀 그리움에 무슨 색갈로  칠하고싶으신다요

하얀 그리움은  어떤 그리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분홍빛그리움 도 빨간 그리움 도  아니면  보라빛 그리움 도

그대에겐  있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얀그리움 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곱게 물든 꽃잎이고 싶습니다

출판기념 회가  일주인 앞으로  오면 서

내가 시집가든날이 생각납니다

잠도 잘안오고

밥맛도 없고

소화도 잘안되고

왜일가요

결혼 식을  앞에 둔 사람처럼

이번 에 시집을 출간하게 됨을  기쁘고

하나님의 후원과  그대들의 후원으로

리렇게 출판기념을  하게되어서  대단히 감사를  드려요

 

여기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저와는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있는줄 줄압니다

여기는  내 풀이기 때문입니다

내 카폐에는  할수없는 말도  여기서는 할수있고

그래서 이풀이 좋고

그대가 좋습니다

 

하얀그리움으로 물든 꽃잎이

분홍색이었음 좋겟습니다

핑크빛의  향기가 강은혜의 주위에 펴져서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 기념일날 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님의 웃음 을 님의축하를 받고싶습니다

그날가까 보고픔  접어두고  기다리겠습니다

 

하얀 그리움에 물든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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