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날씨만큼이나 마음도흐리다 우리집 아파트는 넓은 공원에다 지어서 산속에 있어 무슨 별장에온 기분이다 창밖에 우거진 녹색숲을 볼때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는데 오늘은 울적하고 먼곳으로 떠나던가 아니면 이불속에 들어가서 엉엉 울고싶다 일도손이 잡히지않고 뭐던지 관심이없다
왜일가??????????/
문제는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생각을 잘해야겠다 고 마음 을 다잡아본다 뜨가는 구름이 되고싶다 그렇지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싶다
주여! 내마음 지켜주셔서 당당하게 옳은길만 가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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