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님의 글방
인터넷 카페/화서(話敍) 어제는 방실방실 웃음 웃는 날씨 였는데 하루걸려 폭우로 쏟아 붓는 장마철 날씨 입니다. 공전된 맘 즐겨움 안겨줄 듯 혹시나 하는 그리움 뒤척이다. 반갑게 가슴을 적시는 글이라도 볼라치면 순식간에 전신이 반짝 빛이나 기쁨을 열어 주는 인터넷 카페입니다. 열정 어린 관심 속에 반가운 웃음을 주는 그대 들 만나 가슴을 적셔 활기를 주는 공간입니다. 찬란한 별 들로만 이뤄진 공간. 구수한 향기 가득 고여 밤 하늘에 오색 화려하게 광체가 반짝이는 카페이지요. 다투어 새로워 지곺은 우리 들.... 순백으로 굳이 남기를 원하는 그대 들이 있기에 난 참으로 기쁨니다. 우리 들 작은 꽃으로 이뤄저 모듬어 향기 찬란히 내어 품은 안개 꽃같이 꺼지지 않는 햇불로 우리 카페 우리 다 같이 서로 손에 손을 마주 잡고 함께 키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