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홀에서 모쩌르트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친구랑 가서
음악이 경쾌하게 또 감미럽게
흐를때
환상의 열차를 타고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이다
음악 은 우리마음 을
위로와 희망을 주며
기쁨을 주기에
넘 좋다
저녁을 먹고
불빛
조용히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이밤이 아름 답다고
마음 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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