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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고
외롭고고독한 사람을
사랑하고
코스모스를 좋아하고
바람에스치는
풀잎의
밀어에 귀을 귀울이는
시인 입니다
강은혜문학 아카데미
http://cafe.daum.net/birdofnest
오시는 길 바로가기 누르세요
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면
문학과 강은혜와의
그리고 님과의 시로 만나게 될것입니다
시는 우리의 둥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은혜문학 아카데미
http://cafe.daum.net/birdofnest
바람이 분다
비바람이다
폭풍이다
외로운 새한마리
갈곳이 없어 방항하다
그만 날개가 상처를 입고
쓰러질때 그날개을 감싸주고 싶다
약으로 치료해 주고 고운 둥지에
내 영혼의 깃털 하나 빼서
고운 둥지 만들어 쉬게 하고 싶다
고운 깃털의이불도 덮어주고
꼭 품에 안아 찬기운을 없애고 싶다
그가 시다
그가 강은혜시향기다
그대는 시가 되지 않으렵니까
그대는 기쁨이고 싶지 않은 지요
그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