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 님과의 금사줄로 고운 인연하나 만들고싶어서 외로운 분들과 정든 강물 흐르게 하고싶어서 핑크빛고운 앵두같고 소나무같이 변함없는 우정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님이 왕과 왕비가 되어 시린 맘 고단한 맘 함께 나누면 안될까요 님의 맘 하나 가지고 오시면 그맘 귀중히 가슴 에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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