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푸른 하늘처럼

소향 강은혜 2009. 6. 14. 13:25

푸른 하늘 처럼

곱고

아름 다운 님들과

쓸슬할때나

외로울때

만나고싶어서

작은 둥지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둥 지에

님을

모시고싶습니다

강은혜 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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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소식이 없으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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