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칭구야 고맙다

소향 강은혜 2009. 5. 12. 01:13

늘 푸른 하늘이고싶고

가을의 붉은 단풍처럼  불게 물든 마음

새벽에  혼자 눈물짖는  설은 마음

가을 바람에 흘들리는 갈대의 울음 처럼

못다한 처절한 몸짖으로   흐르는 정

아쉬어  넘어 가지못하는 석양같은
칭구야

우리는 가는 그야 

씩씩하고 장하게
앞으로 .......손잡고....우리는 할 수 있어
 내 고운 칭구야  고맙다

강은혜 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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