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그대가 오시면

소향 강은혜 2008. 8. 2. 15:03

고운님

님과의 금사줄로 고운 인연하나

만들고싶어서 외로운 분들과

정든 강물 흐르게 하고싶어서

핑크빛고운  앵두같고  소나무같이

변함없는  우정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님이 왕과 왕비가 되어

시린 맘 고단한 맘 함께 나누면

안될까요  님의 맘 하나 가지고 오시면

그맘 귀중히  가슴 에 담겠습니다

 

강은혜 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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