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크랩] 정겨운 초가집

소향 강은혜 2009. 2. 3. 14:02

 

             초가집의 정겨운 모습

지금와서 살아온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어찌보면 추억으로만 넘기기엔  너무도 안타깝다

우리는 이제 살만해진것은사실이다

 그런데 왜  외부와의싸움도 중요하지만  내부와의 갈등이 싸움으로  이어져  마침내  대참사를  빛어내고 말았다

이것이 용산참사사건이다     참으로   괴이한 일이 내전되고있다

물론  부한자는 빈곤한자의 마음을 알리없다  아니 알아도 모른체한다

이것이 한국의 고위층이라고 볼수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남을위해 앞장서는것이 대부분 처지가 비슷하신분들도 많다

우리는 메일 전쟁아닌전쟁속에  살아가는것같다

더구나 공권력을 앞세우는 정책에 국민은  몸사리고 있기도 하다

시민들 모여서 하는이야기 들어보면  먼저 나라걱정되는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 잠 18 ; 23 -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마지막 초가삼간- 1953년 지음

 


현재까지도 살고있는 초가집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추억속의 호롱불을 켜보면서 .
호롤불을 켜고 사는 농민도 흔하진 않았었다.
 호롱과 등잔대는 우리 고조 할머니가 시집 오시면서

가져 오신것으로 약 85년 된 것.

 

 

 

 

안동시 사월동 초가집

 

-= IMAGE 5 =-

 


태양초와 호박채가 가을 햇살에 곱게 마르고 있습니다[충북 제천]

 


청송군 부남 정겨운 초가

 

의성군 박명실씨댁 초가집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주막집

 

예천군 정동호님 가옥

 

옛 안동 민속촌 주막집

 

 

지붕잇기

 

 

 

 


생활은 어려워도 꿈과 희망이 넘첬던 시절이었습니다.
텃밭의 짚더미는 추위도 녹여주고 놀이터로 활용되고....

 


호롱불은  밤이면 필요 하듯이

돈은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지만 중요하지는 안타

필요할 때 돈에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중요하지는 안타고 본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초생달이 높이 뜬 밤이 깊어도

 

                          호롱불엔 밤이 오지 않았다.
                      
                          어매는 달이 차야 부억의 불씨로

 

                          호롱불에 불을 붙였다.

 
 

//
출처 : 정겨운 초가집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