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가을 단풍 보다
소향 강은혜
2010. 4. 9. 19:06
가을 단풍보다
더 불게 탄 마음이 뜨거워서도 아닙니다.
하늘 공원에 억새가 밤 새 울어
슬퍼진 것도 아닙니다.
소슬 바람에 낙엽하나 외로워
고독해졌기 때문도 아닙니다.
다만
못 견디게 님이 그리워서 입니다.
보고 싶어서 입니다.
일년에 한번 견우직녀가 만나듯
강은혜 시향기에서 우리도 만날수없을까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둥지는 어디일가
http://cafe.daum.net/birdofnest
강은혜시향기
에서 님들과미팅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