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강은혜
2006. 8. 29. 00:26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중.
순위 1위가 ' 비바람이 7억년 동안 빚은 미국 그랜드캐년' 이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峽谷).

길이
350km(리틀콜로라도강의 합류점에서 미드호까지), 너비 6~30km, 깊이 약 1,600m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협곡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 콜로라도강(江)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되어 있다.


-그랜드캐년
상류의 Mooney 폭포

-그랜드캐년
전망 타워
원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깊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 것인데, 계곡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난다. 지층의 빛깔은 여러 가지이나 적색 또는 주황색이 많다.
협곡의 북쪽은 카이바브 고원이고 남쪽은 코코니노 고원인데, 이들 고원은 평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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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m 깊이의 절벽 협곡

그랜드캐니언의
단구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지구가 있으며, 소규모의 농경이 이루어진다.
고원에는 나바호 ·카이바브 ·후아르파이 등 인디언 부족의 보호지구가 있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부는 1919년 국립공원(면적 2,600㎢)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카이바브 고원과
코코니노 고원을 잇는 길은 곡저에는 작은 길 하나뿐이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길로도 350km나 된다.
국립공원의 하류에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기념공원과 미드호(湖)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있다.

그랜드캐년
래프팅이 시작되는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그랜드
캐년 상류의 하바수파이 폭포

그랜드캐년과
후버댐을 헬기로 관광할 수 있다
계곡 벽에는 많은 단구가 계단 모양을 이루며, 계곡 저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한다.
그랜드캐년의 상 ·하류에도 협곡이 이어진다.

-인디안
보호구역에 있는 하바수파이족 가옥
 -하바수파이
전사들 그림

-콜로라도
강을 막아 만든 후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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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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