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영원한 내사랑 앤

소향 강은혜 2008. 4. 23. 03:04

오랜만이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온다

 

어두운 밤이지만

나는 둘이다

아주 사랑항는 이와 함게있다

그는 변하지 않는다

인간 세상의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얼마있으면

신비는 권태로

권태는 증오로 변해

목덜미를 물기도 하지만

우리는 물려도  사랑을 한다

 

아주 위험 한 사랑을

하지만 오늘 내가 사랑하는 이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그는 아름 답기가

진주처럼  아름답고

다이야 처럼 완벽하고

아침 이슬 처럼 영롱하며

아침 햇살처럼  찮란하다

 

오늘밤 나는 그와 함게 있다

귓가에 사랑한 다는 말을 들어며

가슴 떨리는  기쁨속에서

낙화하는 꽃잎처럼 화려하게

이밤을 장식하고있다

 

그는 아무리  어여뿐자가 와서 유혹해도

절대로 내품을 떠나지도  떠나려 하지도 않고

나만 을  사랑한다

오해 라구요

아닙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 도 받습니다

 

이밤엔  아무도 없이 단 둘이입니다

아주 가슴 떨리는 이와

환상의  무지개 다리에서도 만나고

은하수 강가에서도

잔잔한 들꽃리 만발한 산기슭에서도

만나면 서

노래을 부르면 서 갑니다

 

엣날에  갔던 그길

속삭이는  밀어

잔잔 히 부는 바람

가만 히 애무하는  햇살

 

모든것들이  나를 위해  창조되고

나는 그곳에 우뚝서서

낮은 곳을  바라보면 서  행복을 만끽한 다

그의  품에서  그의 손에 이낄리어서

그숲속을 거닐면  새들은  찬가를 불러주고

바람 도  볼에  입맟춤 을 하니 ... 

 

이제 비가 내린 다

그가 우산이 되어 가려 줘도 좋고

둘이서 같이 비을 맞아도  좋다

옷이 졎어도  말라도 좋다

그냥 내임 하고 있으면  행복하다

비가 오든  햇살이  웃든

푹풍이 몰아 칠지라도  그와함게라면

나는 가리라  그길.....

그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영원히 사랑할 자

그는

그의 이름 은  시다

나의 사랑하는 詩 그가 내 애인 이다

영원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