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경북 문화축제의 문인들과의 소중한만남

소향 강은혜 2005. 11. 2. 21:55

10월 31일 10월의 마즈막날 오전 10시에 서울을 떠난 뻐스는 경북 영양을 향해 달린다

마음이 사뭇 슬레이고  그격륜이 높은 선배님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

부담이되기도 하고 앞으로의  만남들이  기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산하을 물들인 단풍을보니  아름 답기도 하고  저물어 가는 단풍이 자꾸만

가는 인생의 마즈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붉게 타오르는 인생의 황혼같아서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문인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마음을 들떠게 하고

즐거웠다  점점 산속으로  뻐스는 달려  황금길들녁을 달리고  또달리고

따스한 했빚은  창가로 들어와 얼울을 쓰다둠어  마음 더욱 슬레게 한다

저녁이 다가까이와 5시쯤인가  영양문화센타에 도착하여 

문화축제을 시당독과 연극등  아름다운  저녁을 보내고  

우리는 반디불축제에가서  망원경으로 천체를 보았는데

그렇게 또렸하고 많은 별들은 본적이 없었다  완전이 별들의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잘마련한 부폐로 저녁만찬을 즐기고  노래 자랑도 하고

즐거운 한때을 보내고  다음날 우리는 문화축제에 참가하여  황금찬시인님과  허연자 님 이문열님  장윤익님등님을 만나서  작가와의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낭독을 하고 즐겁게보낸 날이 시인의 날이라고 했다  시인의 날은 시와 함께 의미있게  보낸뒤 우리는 서울로 돌아왔다

시간이 어떻게 빠르게 지났는지 모루겠다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함면서 보낸시간들이   오래 기억될것이다

한맥문학의  김진희 선생님  또 많은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그렇게 마음 속으로 되네이면서

하루가  지난다  귀한 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