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들은 왜 큰 가슴을 가진 여자에게 집착하는 것일까?
여자가 보기에는 남자의 가슴에 대한 집착이 비 정상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가슴에 대한 집착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다보니 "남자는 원래 그래?"라고 치부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미의 척도라고까지 인식해버리고 있는 여성들의 가슴에 대한 남자들의 집착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법도 한데...
음란 사이트에서 날아 오는 이 메일이나 포르노 비디오 등을 보면 어떻게 사람의 가슴이 저렇게 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여자들은 남자의 머리보다도 더 큰 가슴을 가진 여자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연출이다.
분장 효과나 수술로 인해 커다랗게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하는가? 당연하다. 그만큼 남자들은 커다란 가슴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때때로 성기보다 더 자극적인 곳이 여자의 가슴. 성기보다 정복하기(?) 쉽지만 그 이상의 짜릿함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남자들이 갖지 못한 풍만함은 그들이 여자의 가슴에 더욱 집착하게 한다. 내가 못 가진 것에 대한 동경인 셈. 그러나 모든 남성들이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을 원하는 건 아니다. 간혹 미련해 보일 수도 있고 둔탁한 느낌이 들어 너무 큰 가슴은 싫다는 사람도 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 큰 가슴에 집착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그들의 어머니가 커다란 가슴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
커다란 젖 무덤과 유두는 성적인 요소이기도 하지만 늘 강해야 하고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배우며 성장한 남자들은 무의식 중에 커다란 어머니의 가슴에 안기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유아기에 엄마의 젖을 빨며 느꼈던 포만감과 안락함, 그리고 구강의 즐거움을 다시 맛보려는 본능이 강한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남자가 어렸을 때부터 가장 긴 시간 동안 보고 자란 것은 어머니다.
특히 이유 없는 사랑을 주는 대상이기에 그들의 이상형은 어머니의 상에 맞추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올바른 여성의 모델인 어머니와 닮은 가슴을 선호 하는 경향도 보인다. 신체적인 것, 정신적인 것 등이 성장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자라면서 정신적으로 억압 받던 남자는 소녀처럼 작고 부끄러운 듯한 유방을 좋아하고,
정신적으로 어머니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마마보이'는 중세시대의 보모처럼 풍만하고 큰 가슴에 집착한다는 것.
풍만한 유방을 선호하는 남자는 플레이보이와 같은 도색잡지를 즐긴다고 한다.
또 담배를 많이 피우며 스포츠를 즐기는 타입이 많다. 한 여자에 안주하지 못하고 여러 명의 여자를 사귀는 것도 특징. 반면 작은 유방을 좋아하는 남자는 술을 즐기지 않고 우울해 할 때가 많으며 종교적이고 복종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숨겨진 유방, '언더붑'의 매력에 푹~
젖가슴도 카메라 앵글에 따라 용어가 달라진다. 가슴 옆쪽을 의미하는 사이드붑(sideboob), 밑에서 위로 바라본 가슴을 언더붑(underboob)이라고 부른다.
사이드붑은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은 옆선이 탁 트인 의상을 입고 나와 여러차례 사이드붑을 연출한 바 있다. 사이드붑 마니아층은 이미 수 백개의 사이드붑 싸이트와 블로그를 개설, 사이드붑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언더붑 사진들이 활황세를 띄고 있다. 언더붑 사진은 대개 연출하지 않으면 구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밑에서 바라본 유방의 아름다움에 도취된 일부 마니아들에겐 사이드붑보다 훨씬 강렬한 자극을 준다. 사이드붑이 젖가슴의 옆선을 강조한다면, 언더붑은 엉덩이를 연상케하는 유방의 굴곡이 포인트.
해외 성인 블로그에 올라온 언더붑 사진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