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강은혜 2007. 5. 23. 21:40
 

      봄이 말했다. 시/강은혜 내일을 버리려 한 오늘이 봄을 만났다. 봄이 말했다. 나처럼 땅속 깊이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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