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꽃으로 가는 길엔

소향 강은혜 2009. 8. 10. 15:07

꽃으로 가는 길엔

언제나 

그대가 있었습니다

그길에서

우리 만나

두손을 잡고  꽃이피는길에서

꽃같은 웃음으로

두눈을 봅니다

그눈 속에는  내가

내눈 속에는 그대가 있습니다

길숲에 이름 모를 꽃들의 웃음 꽃피우는 길

강은혜시향기에서  만끽하세요

 

강은혜시향기

 http://cafe.daum.net/birdofnest

 

 

'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사랑  (0) 2009.08.13
오덕의 영물 매미  (0) 2009.08.13
백일홍같은 그대  (0) 2009.08.07
목 백일홍  (0) 2009.08.07
여름의맛 즐기세요  (0)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