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혜문학 아카데미로 오시는 길

봄이 말했다

소향 강은혜 2009. 2. 3. 01:12

봄이 말했다

 

   강은혜

 

내일을

버리려 한  오늘이

봄을 만났다

 

나처럼 고뇌 속에서도

땅속 깊이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라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강은혜시향기  입니다

http://cafe.daum.net/birdofnest

기다릴게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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